21희망재단, 연말 활동 시작…어려운 한인가정 선정, 성금 1만불 전달
21희망재단(이사장 변종덕)은 26일 정오 플러싱에 있는 삼원각 식당에서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는 한인가정
5곳을 선정, ‘조용하게’ 성금을 전달했다.<일부 수혜자는 사정을 고려, 모자이크 처리했다>
“사랑을 나누고, 서로 격려하면서 희망을 주는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자”
21대 뉴욕한인회장을 지낸 변종덕 전 회장이 215만 달러의 개인 자금을 출연해 출범한 한인 장학복지 공익재단
‘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)’이 성탄대축일과 연말을 맞아 26일 첫 사업을 시작했다.
21희망재단은 지난 12월 26일 플러싱에 있는 삼원각 식당에서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는 한인가정 5곳을 선정,
조용하게 성금을 전달했다.
21희망재단은 이 자리에서 “희망재단의 성금이 연말에 이들 한인가정들에게 재기할 수 있는 희망을 줄 수 있기를
기원한다.”고 말하고 “수혜 가정이 오늘은 성금을 받지만 곧 재기하여 언젠가는 이웃에 오늘 받은 것보다 더 큰 성금을
나누어 주기를 기도한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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